대회 중의 대회인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올해는 충북 증평에서 열리게 됩니다.

지난 3월 17일 토요일 전주신흥고등학교 씨름장에서 우리 학교의 아이들이 출전하여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전북의 대표로 송우진(용장), 최람(소장), 한건(역사) 어린이가 선발 되었답니다.

비로 작은 규모의 농산촌 학교지만 모든 남학생들이 씨름 방과후 활동 참여를 기반으로

그 중에서 소질이 있고 자신의 특기를 신장하려는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본교는

2015년 소장급 김무호 어린이가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이란 값진 결과와

2017년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성과에 힘입어

2018년도에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