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홍보한 덕분인지 4학년 학급 장터는 엄청난 관심과 인기로 화려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직접 만든 물품은 특히나 인기가 너무 많아 금방 품절이 되기도 하고 추가 제작까지 들어갔다가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소비의 개념을 이해하고 경제활동의 경험도 갖으며 올바르고 건전한 소비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급회의를 통해 아픈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수익금은 한국 어린이 백혈병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합니다.^^ 

(귀여운 1학년 학생들의 아기자기한 알뜰장터도 함께 열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