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대상으로 6월 19일 3교시 1차시 수업내용입니다. 아이들과 '내가 생각하는 낯선 사람을 그려본 후 특징'을 적은 후 개인별 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좋은 느낌과 싫은 느낌을 주는 상황을 구별하고 성폭력의 의미를 알아보았습니다.  싫은 느낌이 들 때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법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장난이라도 상대방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폭력이라고 볼 수 있으며, 가정에서도 아이들에게 꼭 지도하여 주세요.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성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평소 아이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해주세요.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우리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