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북초등학교 로고이미지

건강생활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유행성 각결막염 안내
작성자 박은례 등록일 14.04.30 조회수 500

우리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다음 사항을 꼭 지키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이란?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아데노바이러스 8형과 19형에 의해 전염되어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는 안과질환입니다. 전염력이 매우 강합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의 감염경로

유행성 각결막염은 눈을 쳐다보는 것으로 전염되는 것이 아니며 반드시 접촉에 의해 전염이 이루어진다.

-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

- 환자가 사용한 물건(세면도구)과의 간접 접촉

- 수영장이나 목욕탕 등을 통해서 전파될 수 있음

- 학교, 학원 등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 전파 가능

*유행성 각결막염의 증상

- 발병초기에는 충혈과 통증이 있고 눈물과 눈곱이 많이 나옵니다.

- 각막표면의 손상으로 수명(빛을 보면 눈이 부심)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때의 손상이 각 막상피하 혼탁을 남겨 수년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 어린아이에게는 두통, 오한, 인후통,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의 예방법

- 손을 매시간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습니다.

- 가족 중에 환자가 있을 경우 반드시 수건, 세면도구, 비누, 침구류 등을 따로 사용하고, 유행 시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습니다.

- 콘텍트렌즈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며, 앞 머리카락이 눈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 되도록 유행성눈병환자와의 신체접촉 및 물건의 접촉을 삼갑니다.

- 물에 의한 전염이 가능하므로 눈병에 걸렸을 경우나 눈병유행 시에는 수영장이나 목욕탕에 가지 않 도록 합니다.

- 환자의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농도의 살균제(치아염소산나트륨 등)10 분간 소독한 후 사용합니다.

- 눈을 절대 비비거나 만지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 안대 착용은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마세요.

*유행성 각결막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행성각결막염이 의심되는 학생은 등교를 하지 않고 담임선생님께 전화로 알린 후, 즉시 안과 전문의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유행성 눈병인 경우 등교를 하지 않고 학원도 가지 않습니다.
  (진료확인서를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합니다)

이전글 수족구병 발생증가에 따른 예방 안내
다음글 구강보건교육 실시 "치아홈메우기 실습을 통한 건강한 치아 가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