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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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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기오염 전망 및 대책 안내
작성자 박은례 등록일 13.06.13 조회수 637
  환경부에서 올해 기상특성(평균기온 상승, 6월 고온현상 빈번 등) 전망을 고려할 때 여름철 오존 및 미세먼지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가 정책조정회의를  거쳐 마련한「여름철 대기오염 전망 및 대책」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니,가정에서도 어린이, 노약자 등 민감 계층의 피해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건강관리 부탁드립니다.


       □ 협조요청 사항

         - 오존 및 초미세먼지 고농도 시, 어린이, 노약자 외출자제

           특히,  유치원·초등학교 관계자의 적극적인 지도로 실외활동 자제

         - 주민 홍보 시 관련 웹사이트(m.airkorea.or.kr) 적극 활용·전파 및 쿨맵시복장 착용 권장

참고

오존 경보 및 고농도 미세먼지 시 생활수칙

오존 경보 발령에 따른 조치사항(대기법 시행령 제8조제2항)

주의보(0.12ppm이상) : 자동차 사용 자제 요청 등

경보(0.3ppm이상) : 자동차 사용제한 명령, 사업장 연료사용량 감축 권고 등

중대경보(0.5ppm이상) : 자동차 통행금지, 사업장 조업시간 단축 명령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실외활동 수칙(홍보 안내)

PM2.5 50㎍/㎥ 이상 : 민감한 사람은 오랜 실외활동 자제

100㎍/㎥ 이상 : 건강영향이 큰 계층(호흡기 질환자,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은 오랜 실외활동이나 무리한 운동 자제 요망

150㎍/㎥ 이상 : 건강영향이 큰 계층은 오랜 실외활동, 무리한 운동 제한 권고, 일반 국민의 경우 실외활동 시간 단축 요망

200㎍/㎥ 이상 : 건강영향이 큰 계층은 모든 실외활동 제한, 일반국민의 경우 오랜 실외활동 제한 권고

미세먼지 높은 날 간편한 생활수칙(홍보 안내)

실외활동 시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 착용

창문을 닫고, 대청소 등은 자제

세면을 자주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씻을 것

등산, 낚시, 싸이클링,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필요시 수영, 요가 등 실내운동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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