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 때 단 것 먹는 당신, '이것'에 치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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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미경 | 등록일 | 13.05.29 | 조회수 | 217 |
스트레스를 받으면 꼭 단 음식을 찾는 사람이 있다. 일종의 단맛 중독인데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끓을 수 없다. 왜 그럴까?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된다. 코티솔은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정상적인 흐름을 간섭해 식욕을 돋게 하고 단것을 당기게 한다. 단것을 먹으면 곧바로 인슐린이 분비돼 혈당을 떨어뜨려 집중력이 저하되고 무기력해진다. 이를 ‘혈당 롤링 현상’이라고 한다. 이 상태는 스트레스를 일으켜 또 다시 코티솔이 분비되는 악순환을 만든다. 게다가 단 음식은 인슐린에 의해 체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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