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목) 창북초 도서실에서 창북초 어린이들은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습니다.

3, 4교시에는 1~4학년 학생들과, 5, 6교시에는 5~6학년 학생들과 홍민정 작가님의 작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작가님은 유기견 행복이를 키우며 고양이 해결사 깜냥 이야기를 구상했다고 합니다.

깜냥 시리즈는 떠돌이 검정 고양이 깜냥이 아파트 경비실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홍민정 작가님은 창북초 어린이들의 마음을 귀하게 여기고, 그 마음에 가닿는 동화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깜냥 시리즈는 현재 7권까지 출간되었고, 이번 주 8권이 나온다고 합니다.

8권은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