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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함께 춤추고 노래 부르며, 즐기는 창북 한마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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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진선 등록일 22.11.02 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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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북초등학교(교장 조민숙)20221028()에 창북초등학교 도서실에서 

 

『함께 춤추고 노래 부르며, 즐기는 창북 한마음 축제』라는 제목으로 창북 한마음 축제를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한마음 축제는 예술교육(국악)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자발적인 학생 장기자랑 연습을 통하여 계발된 

 

소질과 특기의 발표 공연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마녀와 5공주라는 이름을 가진 4학년 학생 5명과 6학년 학생 1, 박유진 선생님이 함께 만든 

 

학급 밴드로 시작되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무대였습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6학년 학생들의 북, 장구, 꽹과리, 징의 네 가지 악기를 이용한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국악 시간을 이용하여 즐겁게 배우고, 아름답게 성장하여 신명 나는 공연을 자신감 있게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진 프로그램은 1-2학년 학생들이 모두가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모두 다 꽃이야와 

 

국악 시간에 배웠던 곡들에 맞추어 율동과 놀이 활동을 노래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6학년


 

 

 

1~2학년

 

 

다음은 5학년 오라키나부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아리랑샹제리제를 오카리나 연주를 통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샹제리제는 강사님이 직접 전자피아노를 연주하여, 학생들과 직접 호흡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인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다음은 3-5학년 학생들의 리코더부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3학년 학생들이 작은별’ ‘환희의 송가4-5학년 학생들이 에델바이스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연주하여 

 

창북초등학교 도서실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다음은 3-6학년의 바이올린부의 바이올린 음색이 채웠습니다.

 

3-4학년 학생들이 함께 작은별 변주곡’ ‘작은 별’ ‘학교 종을 연주하고

 

5-6학년 학생들이 에델바이스가을 아침의 연주를 통하여 깊어가는 가을의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3-4학년 및 5-6학년 음악 줄넘기부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3-4학년은 셀럽, 5-6학년은 handclap 음악에 맞추어

 

개인 및 짝 줄넘기를 하고, 여러 가지 손동작과 발동작으로 빠른 템포, 느린 템포 등으로 변화를 주고 

 

다양한 줄넘기 동작들로 구성하여 신나는 음악과 함께 밝고 즐거운 학생들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1-6학년 학생들이 종이 놀이터라는 곡을 즐겁고, 자신 있게 부르는 무대였습니다

 

이어서, ‘내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곡을 내가 바라는 창북으로 개사하여 

 

간단한 율동과 함께 표현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순서는 전교생의 장기자랑 시간이었습니다

 

5학년 학생들이 IVE(아이브)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라는 곡을 이용한 댄스를 선보였고

 

6학년 김원하 학생이 아이유의 좋은 날을 열창하였습니다

 

, 1-2학년 학생들이 IVE(아이브)LOVE DIVE(러브 다이브)란 곡을 

 

한달 반 이상 매일 꾸준히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연습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은 3학년 학생들이 스마일리’ ‘불장난’ ‘슈퍼참치’ ‘찐이야’ ‘드라이브라는 곡에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춤을 보여주며, 알맞은 소품을 활용하여 각자 자신의 개성과 특기를 살린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1~2학년 장기자랑)    IVE - LOVE DIVE


(5학년 장기자랑)    IVE - After Like




(6학년 장기자랑) 






(3학년 장기자랑) 

 

 

마지막 무대로

 

1-2학년 학생들의 상큼 발랄한 점핑 공연이 강당에서 이어졌습니다

 

성장판 자극에 도움이 되는 점핑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지는 

 

1-2학년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힘든 동작이지만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동작을 선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이 틈틈이 익힌 솜씨와 재주를 뽐내는

 

 함께 춤추고 노래 부르며, 즐기는 창북 한마음 축제를 

 

통하여 창북 교육 가족들의 행복이 퐁퐁 샘솟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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