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5.(월), 3학년 학생들은 부안 나무풍경으로 목공체험 학습을 다녀왔습니다. "나만의 책상" 만들기 활동을 통해 목공용 공구의 용도를 알아보고 기본적인 사용방법도 익혀서 개성있는 세상의 하나뿐인 나만의 책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공용 도구 사용하는데 있어서 처음에는 무서워하고 두려워하였지만 좀 익숙해지자 전문가 못지 않게 집중해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스스로 힘으로 만들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이 더 컸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체험이 3학년 학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