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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꿈·끼 나래 프로젝트! 창북 한마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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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현진 등록일 21.10.29 조회수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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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에 꿈·끼 나래 프로젝트! 창북 한마음 축제를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축제의 1부는 방과후학교 및 예술교육(국악)시간을 통하여 계발된 소질과 특기의 발표시간으로 이루어졌고, 2부는 다양한 진로체험 생생하고,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부의 시작은 3-4학년 음악줄넘기부의 무대로 시작하였습니다. 던던 댄스 음악에 맞추어, 줄넘기를 하고, 여러 가지 손동작과 발동작으로 빠른 템포, 느린 템포 등으로 변화를 주고 다양한 줄넘기 동작들로 구성하여 신나는 음악과 함께 밝고 즐거운 학생들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5-6학년 오라키나부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조개껍질 묶어도레미송을 오카리나 연주를 통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세 번째 순서는 3-6학년의 바이올린부의 바이올린 음색이 계화복지회관을 가득 채웠습니다. 3-4학년 학생들이 함께 나비야를 연주하고, 4학년 학생들이 그 옛날에알레그로를 연주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5-6학년 학생들이 오버 더 레인보우의 연주를 통하여 깊어가는 가을의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네 번째 순서는 우리 학교의 귀염둥이들인 1-2학년 학생들이 국악시간에 배운 내 친구 소고도령이라는 곡에 맞추어 노래와 함께 소고춤을 선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1-2학년 학생들의 자신감 있고, 흥겨운 무대에 계화 복지회관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다섯 번째 순서는 5-6학년 학생들이 국악시간에 배운 떡노래상모야 돌아라라는 곡을 부르는 시간이었습니다. 신명나고, 열정적인 5-6학년 학생들의 무대 덕분에 모두가 함께 흥겨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여섯 번째 순서는 5-6학년 학생들의 방송댄스부의 무대였습니다. A-Pink덤더럼BTS다이너마이트라는 곡을 이용하여 방송댄스를 선보여, 코로나 블루로 지쳐있는 창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활력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일곱 번째 순서는 3-6학년 학생들의 리코더부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문리버와 상어가족이라는 곡을 리코더 합주로 연주하여 계화복지회관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합창부의 무대였습니다. 1-2학년 학생들의 지구가 아파아파3-6학년 학생들의 왜 이렇게 덥지?’라는 곡을 통하여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작은실천을 하겠다는 가사가 인상 깊었던 무대였습니다. 이어서, 1-6학년의 내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곡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가 바라는 세상은 아이들이 바라고 원하는 세상의 모습을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작은 배려와 실천으로 함께 서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가 담긴 예쁜 곡입니다. 다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소리에 깊은 감동과 울림이 있는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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