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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마실교육과정(부안의 중심지 견학) 체험학습
분류 현장체험학습
작성자 유현 등록일 21.05.20 조회수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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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우리 친구들 혹시 더울까봐 선선하기까지~부릉부릉 스쿨버스를 타고 처음 도착한 곳은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기 위해 일해주시는 경찰관들이 근무하고 계신 경찰서에 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전에 못 들어간다는 말을 들어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 기념촬영 및 경찰서 외관의 모습 살펴보고 우분투 반의 4명의 걸그룹이 플래시몹으로 롤링 댄스를 췄습니다.  아주 핫한 데뷔 무대였죠?  다시 버스를 타고 두 번째 목적지인 군청을 갔습니다.  군청에서 우리에게 설명해 주실 선생님께서 나오셔서 우리를 1층 로비에서 반겨주셨습니다.  군청 1층부터 5층까지 부서별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군청에 근무하고 계신 분들이 모두 1000명이라니 건물의 규모만큼이나 많은 공무원분들께서 일하고 계셨답니다.  군수님은 회의 중이시라 우리는 부군수님을 만나 뵙고 왔는데요, 우리 친구들에게 군청에서 하는 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답니다.  5층 대회의실에 앉아 궁금한 것들에 대해 질문하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군청에서 감사하게도 우리 친구들에게 기념 선물(텀블러, (바질 씨앗이 있는)필기도구, 핸드폰 그립도 주셨답니다.  군청을 나와 주변의 아름다운 조형물(대형붓, 시계탑, 돌의자 등)을 사진기에 담고 부안교육문화 회관에 갔습니다.  1층 로비에서 우리에게 설명해 주실 선생님과 만난 뒤, 자동반납기, 자동대출기등의 이용 설명을 듣고 실제로 해 보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어린이 도서관의 이용방법(검색대 사용, 책 찾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책을 둘러보았습니다.  오늘 도서대출증을 만든 친구도 있었답니다.  3층으로 올라가서 성인 도서관도 둘러보고 점자책도 보고, 확대경도 보고, 책 소독기 사용에 대한 안내도 들었습니다.  교육문화회관을 나와 읍사무소를 지나서 우체국에 가서 우리가 정성스럽게 쓴 편지에 우표를 사서 붙인 뒤, 창구에 드렸습니다. 이제 1~2일 정도 후면 편지가 받는 사람(부모님께, 친구에게, 선생님께) 쓴 편지가 도착할 거에요.  우체국 옆길로 시장 투어를 시작했는데요, 시장에는 건어물, 신발, 야채, 생선, 닭, 두부, 떡 정말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시장 마트에서 먹고 싶은 음료수를 산 뒤 우리는 심봉사도로케라는 부안 시장의 맛집을 찾아가 간식으로 구매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 자리에 먹지 못하고 포장(테이크 아웃)을 했습니다.  시장 구경을 마친 뒤 터미널에 도착해서 부안에서 갈 수 있는 지역들, 표 가격, 배차 시간 확인, 배차 횟수 등을 간단히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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