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연극프로젝트 - 죄 인

  긴 시간 동안 실시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사회 시간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에 대해 배운 후,

안중근이라는 주인공을 선택하여

국어 시간에 연극 장면별로 대본을 작성하고, 서로 돌려보면서 대본을 여러 번 고친 후

배역을 나누어 연습하기를 거의 한 달

처음에는 될까?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으로 시작하였지만

연습을 거듭할수록 이거 되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오늘의 훌륭한 공연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지치기도 하고 긴 시간이 소요되어 힘들었지만

그 마음을 한 번에 날려버릴 정도로 멋진 공연을 한 우리 6학년

오늘만큼은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안아주고 싶은 날이네요^^

가정에서도 사진 보시면서 연극에 관련된 대화 나누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