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북은 행복한 한가족!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창북 친구들이 모두 모여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송편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다모임별로 모여 언니, 오빠, 동생들이 한 공간에 앉아

하하호호 웃으며 잊혀져가는 조상들의 풍습을 직접 체험하니

추석이 한껏 우리 친구들에게 다가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송편이 익는 동안 달에게 빌고 싶은 소원도 적어보며 서로에 대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창북 모든 가족들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