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성우 어머니께서

학교에 방문하셔서

아이들을 위해

"무지개 물고기"라는 책을 읽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께서도 긴장이 되시는지 떨리는 목소리로 읽으시다가

점점 내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편하게 이야기를 읽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아이들도 다들 집중하여 이야기를 듣고

무지개 물고기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남들에게 내 것을 나누어 주면

친구, 행복, 기쁨을 얻게 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네요.

2학기에도 1학년 친구들을 위해 책을 읽어주실 부모님을 언제든지 찾고 있습니다.

용기내어 연락해 주세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