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9일, 20일 이틀에 걸쳐 4~6학년 창북 어린이들은 부산 일원으로 테마식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에는 천마산조각공원과 태종대, 용궁사를 가서 따뜻한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부산지역의 문화재와 절경을 체험하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아쿠아리움에 방문하여 평소 관찰하기 힘든 바다생물들에 대해 관찰하고 공부하였고 해운대에서는 바닷가에서 갈매기에게 먹이주는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테마식 현장체험을 통해 친구들과의 더 깊은 우정을 느끼고 추억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에서만 보았던 내용들을 직접보고 경험하고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