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청소년 인터넷 이용습관 진단 실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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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창북초 | 등록일 | 13.05.07 | 조회수 | 2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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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부는 교육부와 협력하여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의 인터넷 이용습관에 대한 정기적 진단을 통해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날 경우, 건강한 인터넷의 사용방법 지도 및 전문기관의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진단은 학교에서의 담임선생님 지도하에 스스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진단하고 그 진단결과가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날 때, 부모님께서 동의하시는 경우 상담ㆍ치료 지원 및 치유특화 프로그램 등에 우선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 및 개인 정보는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하여 관리됩니다. * 심리치료 및 병원 치료비 지원 : 일반계층-최대 30만원, 저소득계층-최대 50만원 이내 * 치유특화 프로그램 참가 지원 : 가족치유캠프(2박3일 초등생)
상담․치료에 동의하시면, 자녀에 대해 향후 거주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전문 상담가가 별도의 심리검사 등을 통해 부모님께 그 결과를 통보하여 드리고 상담과 치료 지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권유하게 될 것입니다.
2013년 청소년 인터넷 이용습관 진단조사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원하시는 경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홈페이지(www.kyci.or.kr)나 거주 지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표번호:1388)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아래 내용을 읽어 보시고 자녀의 인터넷 과다사용 시 상담․치료 동의 여부를 표시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5월 7일 창 북 초 등 학 교 장 이 오 일
□ 인터넷 과다사용 정도별 상담․치료서비스 제공
〔인터넷 과다사용 문제만 있는 청소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직접 개인상담 지원(위험사용자군 대상) ○학교별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지원(주의사용자군 대상)
〔인터넷 과다사용 문제와 함께 우울, ADHD(주의력 결핍장애) 등의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 ○종합심리검사 지원, 치료협력병원 연계 및 치료비 지원 * 치료비 지원 : 일반계층 : 최대 30만원, 저소득 계층 :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 청소년 인터넷 과다사용 치유특화 프로그램 운영 〔가족치유캠프〕 ○기 간 : 1기당 2박3일 프로그램 총 10회 실시 ○대 상 : 인터넷(게임) 과다사용 초등생(4학년 이상)과 부모 1인(1기당 30가족) ○비 용 : 프로그램 비용 무료, 식비 일부 자부담(15,000원, 차상위 계층 이하는 무료) ○프로그램 내용 : 심리검사, 청소년 프로그램, 부모 프로그램, 가족 및 대안활동 프로그램 등 제공 ☞치유특화 프로그램 참가문의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02-2250-3192∼5),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8), 프로그램 참여 사전 예약접수 가능(연중)
□병원치료 종료 이후에도 3~6개월간 청소년상담사 등 연계를 통한 사후관리 등 전문적 사례 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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