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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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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꽃(라일락)
작성자 양정환 등록일 21.04.06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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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노목의 수수꽃다리 꽃

출처: https://blog.naver.com/nmpa1004/222218245860

 

전설

수수꽃다리에 얽힌 전설

어느 영국아가씨가 완전히 믿고 있던 젊은 남자에게 순결을 짓밟혔습니다.

아가씨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나머지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슬픔에 빠진 친구가 아가씨의 묘에 산더미처럼 수수꽃다리를 바쳤답니다.

그 때 빛깔은 보랏빛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튼날 아침 꽃잎이 모두 순백색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라일락은 지금도 하트포드셔라는 마을에 있는 교회묘지에 계속 피고 있답니다.

프랑스에서 하얀 수수꽃다리는 청춘의 상징, 젊은 아가씨 이외에는 몸에 지니지 않는 게 좋다고 믿고 있답니다.

[출처] 수수꽃다리|작성자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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