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자녀의 신통! 방통! 소통! 관계 회복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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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형모 | 등록일 | 17.05.17 | 조회수 | 555 |
“아빠를 부탁해! 부안동 화요레포츠데이!!” 아빠와 자녀의 신통! 방통! 소통! 관계 회복하기 강아지가 있어서 좋다. 나랑 놀아줘서... 냉장고가 있어서 좋다. 먹을 것을 줘서... 엄마가 있어서 좋다. 나를 이해해줘서... 그런데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어느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글입니다. 아침 일찍 집을 나가 직장에서 온종일 일에 부대끼고 저녁 늦게 들어오는 이 시대의 아빠들은 자녀와 지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그래도 아빠이기에 자녀와의 시간을 포기할 수 없으며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어떤 방법으로 질적으로 보내야 하는지 늘 고민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부안동초등학교(교장 서춘국)에서는 2012년부터 매주 화요일“아빠와 나”관계개선 프로젝트“아빠를 부탁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 5월 16일 화요일 저녁 7시에 5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부안동초 화요레포츠데이 첫 번째 만남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모인 가족들은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과 체육활동을 통해 몸은 물론 마음의 건강도 유지하고 아빠와 자녀의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부안동초 서춘국 교장선생님은“앞으로 보다 많은 가족들이 화요레포츠데이에 참여하여 아빠와 자녀의 신통! 방통! 소통!의 관계를 회복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흥미진진 재미있어질 화요레포츠데이에 더 많은 F&M 가족들이 꾸준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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