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져라 콩주머니!

박이 터질 때까지!!

모두가 함께 힘차게 날린 콩주머니에 튼실한 박이 두둥 터졌습니다.

함성과 함게 '존중', '협력'이라는 현수막이 힘차게 펄럭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경쟁과 질시가 아니라 협력과 존중으로 커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된 명랑공동체놀이.

매 경기를 마칠 때마다 하나씩 모은 색지가 일곱색깔 무지개를 완성하였고,

교장선생님의 커다란 하트 액션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