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달걀 소비량은 282개

일년 중 아홉달은 달걀을 먹고 있는데요？？

달걀은 달걀말이부터 달걀찜, 후라이, 심지어 달걀빵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도 풍부해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달걀을 깼을 때 빨간 점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걸 먹어도 되는 건지 아닌지 망설여지죠?

그런데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빨간색 반점은 혈반이라는 것인데요, 달걀이 형성될 때 난소의 작은 혈관으로부터 나온 혈액의 일부로, 이물질은 아니랍니다! 

신선한 달걀을 구별하는 방법?

여기 있습니다!

껍질에 적힌 산란일자를 확인하면 알 수 있는데요,

산란일자를 보면 언제 낳은 알인지 알 수 있어서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0830의 표시는 8월 30일에 낳은 알이라는 뜻입니다!

달걀은 별도 보관용기에 담아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여닫는 문 쪽보다는 안쪽이 온도 변화가 적어서 신선도 유지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달걀의 둥그스름한 부분을 위로,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둥근 부분에는 공기주머니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충격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즉 파손의 위험성이 큰거죠!

달걀 안전에 대한 궁금증, 해결 되셨나요?

[출처] K-밥상에 빠질 수 없는 이것! '달걀' 탐구 해보기! [슬기로운 식약탐구생활]|작성자 식약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