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5 문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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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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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의 스산함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겨울입니다. 저는 지금 컴퓨터 앞에서 백석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자판을 두드리는 속도도 빨라졌고, 마우스를 움직이는 손도 무지 빨라졌습니다. 사실 저는 컴퓨터를 두려워하는 컴맹이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여러 차례 컴퓨터교육을 채금숙선생님께 지도를 받으면서 많은 발전이 있었고, 요즈음은 우리 아이들이 컴퓨터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을 알아들을 정도로 양호해진 상태입니다. 배운다는 것은 어쩌면 어려운 것이지만, 그 두려움을 없애고 노력한다면 자신에게 참으로 많은 열매가 돌아온다는 것을 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가르쳐 주신 우리 채금숙선생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배움의 기회를 주신 우리 교장선생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 어머님들께서도 기회가 되시면 이런 좋은 교육들을 꾝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여하튼, 배움은 평생을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목표라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우리 어머님들의 가정에 항상 기쁨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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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문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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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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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학부모 문성희입니다. 12월 27일 현재 저희 학교에서 추진 중인 교장 공모제에 여러 훌륭하신 선생님들께서 많이 지원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계획서라든지 목표하고 계신 모든 훌륭하신 생각들을 학교 홈페이지에 남기신 상태입니다. 저도 그 내용들을 여러 번 읽어 보았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들이었고,뵙지는 못했지만 생각하고 계신 소신있는 생각들을 직접 듣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어머님들도 학교 홈페이지에 오셔서 꼭 읽어 보시고, 정말 우리 학교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고 사랑해 주실 수 있는 분을 뽑을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 쪽에 조언을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예쁜 아이들이 다니는 백석초등이 우리의 학교라는 소신하에 더욱 더 사랑과 애정을 주셨으면 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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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문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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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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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 도우미회입니다. 우리 어머님들의 사랑으로 올 한 해도 아이들을 위해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활동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총무님<6학년 안근영어머님>께서 안팎으로 많이 노력해 주셨습니다. 12월 24일에는 총무님의 아이디어로 전교생과 유치원 병아리들에게 예쁜 양말을 1켤레씩 회비로 선물하였습니다. 먹거리보다는 양말이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정성스럽게 마련하였습니다. 다소 만족 못하시더라도 양해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도 모든 어머님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도우미가 한 해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총무님이신 안근영어머님, 2학년 김은성어머님, 6학년 최혜리어머님, 6학년 남궁예지어머님, 3학년 이현우어머님, 3학년 김현진어머님, 6학년 임누리어머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모든 어머님께도 더욱 더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좀 더 멋있는 도우미 회장님과 총무님과 임원님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올 한 해도 감사드리며, 모든 가정에 평안과 사랑과 금전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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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문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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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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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8일 우리 아이들은 교갘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해마다 봄,가을에 자매결연을 맺는 `지구촌 마을 위안잔치`를 지구촌 마을에서 아주 예쁘게,사랑스럽게 행하고 돌아왔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준비해 주신 정성어린 먹거리와 학교의 자랑인 도우미어머니회에서 모든 학부모님들의 정성어린 생필품과 먹거리를 재공해 주셔서 소중하게 전달해 드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훌륭한 줄넘기 솜씨가 일품이었고, 플룻을 연주하는 귀여운 표정이 사랑스러웠으며, 유치원생들의 재롱섞인 춤이 지구촌 식구들의 박수를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고학년의 흡연예방 연극은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멋있는 연극이었으며, 5학년의 단체춤도 흥겨움을 선사하는 예쁜 춤이었습니다. 모든 지구촌의 식구들은 너무 즐거워했으며,꼭 다시 오라며 손을 잡을 정도로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는 눈치였습니다. 너무도 즐거운 시간들이었고,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는 더 많은 우리의 학부모님들이 지구촌 마을 위안잔치에 같이 갔으면 합니다. 항상 좋은 일들을 많이 해 주시는 교장선생님,교감선생님 그리고, 여러 모든 선생님들의 깊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항상 도우미어머니회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학부모님들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도우미의 심부름꾼 문성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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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장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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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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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시작한 방과후학교 성인컴퓨터교육을 마치며.....
컴퓨터를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었는데, 신청서를 받고 좋은 기회로
생각하며 매주 수요일 한시간씩 컴퓨터교육을 받았습니다.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며 배움의 기쁨을 다시한번 느꼈고
컴퓨터를 잘하는 요즘 아이들과 더욱더 가까워지고
대화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마다 모르는것을 하나씩 짚어주시며 열심히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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