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나는 이웃, 친구 그리고 길에서 만나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나누어 보고 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나누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그분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이 다름을 알아보고

안내견에게 가서 쓰다듬어준다거나 간식을 주는 행위는 시각장애인에게는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과

청각장애인에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니까 문자로 이야기해야 하고

지체장애인과는 자제를 낮춰 이야기하고 도움이 필요할땐 어떻게 도와주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체험활동으로는 시각장애인의 점자책 만져보기, 지체장애인의 발이나 입으로 글씨쓰기 등

친구들은 너무 어렵고 힘들다고 자꾸 손으로 쓰고 싶다고 하며 너무 많이 불편하고 힘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