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연 2016.03.27 21:52

우리 때도 이런 정책있었으면 아직까지 수영을 못하는 친구가 있지는 않았겠지...?? ㅜㅜ
반효희 2016.04.02 13:02

해상 안전에 대한 국가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사이다. 수영교육을 한다는 정책에 어느정도 동의를 하는 바이다. 또한 수영을 할 줄 모르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자신의 몸을 띄우고 단거리 이동은 가능하도록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언니의 생각에도 동의를 하는 바이다. 하지만 이 정책을 진행하며 엄청난 예산이 들어갈 것이고 이에 대비해 실질적인 안전 사고를 막을 순 없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수영을 할 줄 알더라도 제대로된 대처 방법을 알지 못해 사고가 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영 교육보단 물에 빠졌을 때의 대처방법에 대해 자세하고 꼼꼼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