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김가현
2018.08.24 09:54
시중에 파는 딸기우유를 색소와 향을 이용해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그것을 가르쳐주며 실제로 실험하니 좋은 의미의 충격을 받았으며, 화학은 정말 다양한 곳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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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함
2018.08.27 01:07
딸기, 바나나 우유를 만들고 나서 아이들에게 한번 시음해보라고 했는데 아이들이 정말 마트에서 파는 딸기우유, 바나나우유랑 똑같다며 놀라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그 모습을 보았을 당시 '우리도 사전실험 때 놀라했었는데'라며 아이들과 우리 사이의 유대감이 더욱 끈끈해진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어떤 아이는 바나나우유 색에 딸기우유 맛을 먹고 싶다며 우유에 치자황색소를 넣고 딸기에센스를 넣었다. 그걸 보고 어떠냐고 물었더니 그냥 딸기우유 맛이라고 해서 우리가 웃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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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늘
2018.08.28 01:08
내가 과학 실험을 하면서 과학 실험 재료를 절대 먹지 마시오라는 문구를 많이 봤던 나에게 처음으로 먹을 수 있다는 말에 귀가 솔깃했다. 즉, 내가 가장 이 실험을 하고 싶었고 기대했다는 말이다. 실제 과일인 바나나랑 딸기를 사용하지 않고 색소, 각설탕, 향료로 간단한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서 한번 먹어보았는데 맛이 마트에서 먹는 거랑 똑같아서 진심으로 신기했다. 그래서 실제 공장에서 이렇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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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지
2018.09.04 00:32
바나나 우유와 딸기 우유에 실제 과일을 넣지 않고 식용 색소와 향을 넣어 만들었는데 실제 마트에서 파는 우유들과 맛이 똑같아서 매우 놀랐다. 그리고 실험을 하며 우유에 적은 양에도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가는 것을 보며 지금까지 내가 마신 것도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갔을까 라는 생각이 들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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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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