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란 : 동아리 시간에 거의 매주 여러 가지 실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이렇게 과학 실험을 많이 해본 해가 없었던 것 같다. 평소 관심이 없던 분야의 실험도 해보고 그 내용을 정리해보고 발표도 해보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항상 의미 없이 보내던 동아리시간이었는데 우리의 빅픽쳐를 구상하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면서 항상 동아리시간이 기다려졌다. 이제 마무리 단계인데 그 결과물이 너무 기대된다. 썬키스트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