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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일전지와 은나무 만들기 라는 실험을 하였다. 사실 실험이라고 하기에는 간단해서 실험인듯 실험아닌 실험 같았지만 실험이라고 한다. 과일전지 실험은 과일에다가 구리랑 아연, 알루미늄을 꽂아서 전기가 흐르는 지 확인하는 실험인데 자두에 연결했을때 전기가 가장 잘 통했던걸로 기억한당 무슨 과일인지 사실 까먹었는데 어떤 과일에서는 마이너스가 나왔다 참 신기했다 아연이랑 알루미늄이랑은 전기가 잘 통하지 않았다. 알루미늄에 있는 산화피막?이라는 것 때문이라고 친절한 기장께서 알려주셨지만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됐다. 그리고 하는 내내 과일이 먹고 싶었다. 실험한 자두를 먹었는데 죽진 않겠지? 죽으면 나보다 건하가 빨리 죽을거야 (건하는 두개나 먹음) 그리고 은나무 만들기 실험은 정말정말 간단했다. 근데 일어나는 반응이 신기했다. 질산은과 구리에서 은을 석출하는....?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은을 석출하는 거였나 은나무 만들기 라는 것은 반응을 다 보면 나무 처럼 생겼기 때문에 은나무 만들기라는 실험인것같다. 마지막으로 내 소중한 은나무 만들기 한 것을 반친구가 지문을 가운데에 찍어버려서 정말 화가 났다. 그래서 정말 마지막으로 하고픈말은 은나무 만들기는 다시 해보고 싶다. 끝 - 이렇게 써도 되는 거겠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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