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중 무엇이 외래어이고 무엇이 한국어인지에 대하여 얼마나 잘 아는가라는 주제에 대하여  모둠끼리 자료를 조사하고 판넬을 만들었다.  자료를 조사하면서 내가 평상시에 쓰는 말중에 외래어가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알게되었고 우리가 생각보다 더 많은 외래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리고 교외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말이 외래어인지 한국어인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도 하였고 그런 사람들에게 외래어와 한국어를 설명해주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꼭 교외활동때문이 아니더라도 외래어와 한국어를 더 많이 조사해서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