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프로젝트를 처음에 준비할떄 어떻게 시작하고 만들어나가야 할지 정말 막막하고 좋은 생각이 안떠올라서 힘들었는데 좋은 팀원과 동아리언니, 친구들의 도움으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판넬 내용은 G7의 정의, 역할, 출범, G7과 대한민국의 관계에 대해 조사해 지나가는 분들이 부담스럽지 않고 활동에 참여하기 좋게 6대륙, 여러 국가의 국기들 등 를 이용해 표현했다.  그리고 초반에 크기가 무엘이만한 판넬을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말을 걸기에 살짝 부끄러웠는데 사람들이 참여해 판넬을 설명드리고 몰랐던 내용을 알게되는 걸 보니 자신감이 생겨서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다. 

원래 예정되어있던 한옥마을 프로젝트가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미뤄져서 못 할 줄 알았는데 하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