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이 되어 첫 봉사를 다녀왔다. 골든카운티 요양병원이라는 곳이었는데 집에서는 잘 하지않던 청소라 조금 힘들기도 했다. 하지만  청소를 하며 직원분들의 노고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있는 봉사를 많이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