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수업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교사는 가르치는 직업이다.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수업을 늘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둘째, 학생에 대한 관심이깊어야한다. 누구보다 학생의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개인의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길로 이끄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셋째, 지식을 넘어 삶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먼저 선, 날 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생의 선배로서 겪은 다양한 삶의 경험을 물려주어 학생이 올바른 삶을 주체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하는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