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멘터리<칭찬의 역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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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지후 | 등록일 | 17.08.21 | 조회수 | 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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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 김지후 나도 초등학생이나 어린아이를 칭찬할 때 "잘 한다" "머리좋다"라는 식의 칭찬을 많이 한다. 그런데 영상 속의 기억력테스트를 하는 아이들에게 같은 칭찬을 하니 아이들이 그 기대에 부응하려고 부정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원래 자신의 모습보다 완벽해지려고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그냥 단순히 잘한다 똑똑하다의 칭찬보다는 노력하는구나 차분하다 침착하다 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더 긍정적 효과를 낸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하면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잘한다고 칭찬할 바에는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 않거나 (아이를 믿어주는것) 아이의 행동을 보라색을 좋아하는구나, 무엇을 그렸구나 등 보이는대로 그냥 말해주는것이 낫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앞으로 칭찬을 할때는 아이가 잘 해야한다는 부담을 느끼지 않게 조심스럽게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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