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 김다은/세월호 사건과 관련된 기사를 읽고 느낀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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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함지수 | 등록일 | 17.04.10 | 조회수 | 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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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침몰한 지 벌써 3년이 흘렀다. 아직도 그 당시의 참혹했던 순간이 잊히지 않는다. 어른들의 이기심이 죽인 가엾은 생명들과 그 생명들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희생했던 분들이 아직도 생생하고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나도 끔찍하다. 세월호가 인양되기까지 긴 여정이었지만 이제라도 인양이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3년 전에 했어야 하는 일이지만 말이다. 유가족들과 미수습자 가족들의 상처는 그 무엇으로도 보상하지 못한다. 세월호 참사 당시 정부의 무능력하고 느린 대응이 더 큰 피해를 주었으니 더 안타깝다. 정부는 진심이 담긴 사과는커녕 거짓말이 담긴 해명을 하고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비양심적인 행동을 보는 유가족들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할 것이다. 앞으로 청렴한 우리나라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는 물론 국민들이 발 벗고 나서서 정직한 지도자를 선출하고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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