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우리 조원들은 우리 1학년을 가르치시는 국어선생님 '박영효' 선생님을 인터뷰했다. 내가 평소 궁금했던 '교사라는 직업의 앞으로의 전망, 교사가 된 것이 후회되지 않을 때' 등을 질문했는데, 질문하면서 내가 선택한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또 현실적으로 이 직업을 바라볼 수 있게 된 의미있는 인터뷰였다. 그리고 우리는 면담 한 것을 발표했는데, 다른 조들의 발표를 듣다 보니 내가 차마 생각지 못한 것들도 잡아낼 수 있었고, 많은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