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가 되고싶다

그냥 단순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그냥 중학교 교사가 아닌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도 할수있고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서 얘기도하고

밥도같이먹고 게임도 할수있는 그런 선생님이 되고싶고

교무실이 그저 상담하는 장소와 혼나는 장소가 아닌

선생님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질문하며 같이 놀수있는 그런 이상적인 학교를 만들고싶다

아이들과 친구처럼 연락할때도 망설이며 연락을하고 딱딱하게 답장을 해주는 선생님이 아닌

학생의 입장에 서서 친구처럼 같이 대화를 하며 재미있는것을 공유하는 동반자 역할을 해주는

그런 유쾌한 선생님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