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할 때는 자신만만하게 준비도 하고 나름 몇번이고 읽어봤는데

막상 준비한 것은 보이지도 않고 내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고 들어왔다.

남들이 할때는 좀 더 잘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막상 해보니 정말 정말 떨렸다.

내가 준비한 것을 다 쏟아내지 못하고 와서 자리에 돌아와 너무 후회되었다.

선생님들은 얼마나 준비를 많이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