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수업 소감문 10931 조유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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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조유림 | 등록일 | 14.10.24 | 조회수 | 429 |
| 처음으로 모의수업이라는 것을 해 보았다. 나는 고등학교 국어를 수업하기 위해 '제망매가' 라는 향가를 선택했다. 한 번도 이런 경험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쑥스럽고 민망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향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제망매가' 의 의미도 설명했다. 사실 너무 횡설수설한 것 같아서 아쉬웠고, 동시에 수업이라는 게 역시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짧은 시라도 정확하게 수업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나중에 또 모의수업을 한다면 더 꼼꼼하게 준비해서 잘하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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