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최영미 '꿈의 페달을 밟고'
꿈의 페달을 밟고
너에게 갈 수 있다면
시시한 별들의 유혹은
뿌리쳐도 좋았다
-모방시
꿈의 페달이 부러져
너에게 갈 수 없을 때
시시했던 별들은
날 집어 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