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적으로 남을 돕는것을 법으로 규제한다는것 자체가 우리사회가 얼마나 각박하고 피페해졌는 지 느낄수 있었다.
또한 남을 돕는 행위가 선행이 되지않고 의무가 된다는 것에 행위에 본질이 흐려지지않나하는 의문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