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별 이동수업 시행은 정당하다.

수학과 영어는 깊은 수준의 선행학습이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암기보단 이해력과 응용력을 더 요구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수준의 차이가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이러한 수준을 나누어 자신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 아이들끼리 공부하게 되면 수업의 분위기나 흐름등이 자연스러워 좀 더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나뉘어진 반 안에서도 아이들끼리의 수준차이는 어느정도 나기 때문에 열등감이 아닌 적절한 의지와 동기를 심어주어 아이들의 성적 또한 많이 향상될 것입니다. 때문에 저는 수준별 이동수업에 찬성합니다.

첫 토론임에도 불구하고 기장 언니와 2학년 선배님들 덕분에 헤메지 않고 차분하게 토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데이터가 없어서 문자를 확인하지 못하는 바람에,,,ㅠㅜ 준비를 하지 않아 많이 부족했고 또 안타까웠지만 나름의 시행착오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사회토론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