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을 시행해야 하는가?'에 대해 찬성 반론을 맡았다. 여론에서 반대입장이 많았고 당연히 무상급식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자료가 많지 않아서 준비하는데 힘들었다.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선재 팀을 상대하니 많이 부족했다고 느꼈다.  '입장을 바꿔서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준비하느라 애쓴 서양이에게 고맙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