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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들은 감정을 숨기는 것에 익숙해져있다. 즉, 솔직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은 흔히 '가짜 감정'으로 무장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어린 아이가 넘어져 아픔으로 인한 울음을 터뜨릴 때 아이의 엄마는 금방 나을 것이다, 별로 심하지 않다는 둥 아이를 달래려고만 든다. 그러면 아이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면 아이는 진솔한 감정을 숨겨야하는 것으로 인식한다. 어렸을 때부터 진솔한 감정에서 멀어져 자신을 소외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들은 금세 극복할 수 있다. <마음의 법칙>에 명시되어 있는 감정 사용법에 따르면 말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감지하고, 왜 그런 감정이 일어났는지 원인을 찾고, 내 인격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감정을 무턱대고 몰아내려고만 하면, 무의식 속에 자리잡은 감정은 계속해서 흔적을 남겨 우리를 병들게 한다. 감정을 감추는 데 습관이 들어버린 우리에게는 나 자신에게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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