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동아리 1년 마무리 소감문 (1208박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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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수민 | 등록일 | 20.12.27 | 조회수 | 111 |
지난 한 해의 동아리 소감문을 쓰려고 하니 사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처음 동아리 신청서를 낼 때의 기억이 생생하고, 한 해가 정신없이 지나가다 보니 더 잘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지난 시간들의 아쉬움이 있지만 동아리 활동들 하나하나가 의미 있고 배운게 많았기에 후회는 없는 것 같아요. 사실 동아리를 신청할 때부터 이과에 갈 생각이었던 저는 전인권에 들어온 기쁨과 같이, 조금의 걱정도 있었지만 인권은 특정한 누군가의 일이나 범위가 아닌,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주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는 걱정이 사라진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자신의 직업과 관련한 권리를 조사하고 발표를 했던 활동인데요, 꿈이 정해지지 않았던 저는 이 활동으로 저의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친구들 뿐만 아니라 선배님들 앞에서 혼자 하는 발표였기에 기억에 더욱 남는 것 같습니다. 또, 제가 한 발표 뿐만 아니라 친구들, 선배님들의 발표를 들으며 여러 직업의 권리들도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활동들을 하고 직접 판넬 만들기 등을 참여하며 전인권 동아리로 인해 인권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되어있던 활동들을 하지 못해서 동아리의 마무리가 더욱 아쉬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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