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저는 전인권 동아리 활동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원래 저는 낯가림도 심하고 남 앞에서 발표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전인권 활동으로 발표를 많이 접한 후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게 쉽지 않다고 느끼고 발표를 기피했던 제가 달라지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평소에 알고 있던 인권들과 더불어 몰랐던 인권들 그리고 그 인권들의 침해 사례들을 알아가며 제 지식폭을 넓히는 데에 전인권이 큰 이바지를 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선배님들과 친구들과 함께 활동도 하고 회식도 하며 우애를 다진 것 같아 즐거웠고 비록 코로나 때문에 반년밖에 활동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보람찬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