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전학을 오고 나서 전인권에 들어와서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전인권에 들어오고 판넬 만들기와 토론을 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판넬 만들기 활동이다. 1학년과 해서 어색하기도 했고 주제 내용도 광범위했기 때문에 활동이 수월하게 진행되지 않아 힘들었지만 그래도 결과물은 잘 나왔고 1학년 친구와 이야기 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기억에 남는다. 1년 정도 전인권 동아리를 했다면 여러 인권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을 것 같았고 내 편견을 깨는 활동들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유익한 동아리 활동 시간이 되었을 것 같다. 그래도 토론활동과 판넬 만들기 활동도 나에겐 유익한 시간들이었기 때문에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