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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이해활동 발표 및 소감문 (1125정희경)

이름 양수민 등록일 20.12.20 조회수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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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문

:안녕하세요 오늘 성소수자에 대해서 발표하게 된 1125 정희경, 1322 조서현입니다

차례는 수너대로 성소수자에 대한 소개를 하고 난 다음 대한민국 성소수자의 권리에 대해 또 세번째로 성소수자의 인권 침해 사례, 마지막으로 성소수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 및 노력에 대해 발표하겠습니다. 일단 시작하기에 앞서 7개의 나라에서는 사형의 공포 때문에 숨겨져야하며 가족을 갈라놓고 하고, 아이들이 집에서 쫓겨나고, 학생들은 따돌림을 당하며 학교에서 추방되고 모든 나라에서 예부터 존재해왔지만 여전히 어떤 곳 에서는 비정상으로 간주되고 있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성소수자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용어에는 레즈비언,게이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용어와 신조어 정 하나는 LGBT가 있습니다. 이는 L 레즈비언, G 게이, B 양성애자, T트렌스젠더 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의 사람들은 실제로 LGBT에 해당되는 사람들입니다. 다음은 성소수자의 권리에 다해 알아보겠습니다.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대한민국의 성소수자들은 법적 한계와 차별을 마주하며 살아갑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동성애는 불법이 아니며 법령에 의해 개인의 성적 지향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동성결혼은 법제화를 하고 있지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만 19세 이상 성인에 한해 성전환 수술과 성별 정정신청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는 하리수가 있는데 하리수는 한국 최초의 트렌스젠더 연예인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다음으로 이와 같이 20185SOGI 법정책 연구회는 <한국 LGBTI 인권현황 2017> 이란 보고서를 발표 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한국의 성소수자들의 인권지수는 11.85%로 함께 분석한 50개의 나라 중 45위로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도출한 평가 방법을 자세히 보면 평등과 차별금지,가족,혐오범죄와 혐오표현, 트랜스젠더의 법적성별 변경과 신체적온전성, 집화,결사,표현의 자유 등 총 6개의 대주제, 52개의 소주제에 해당하는 각국 국내 현황에 따라 점수를 부여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성소수자의 인권침해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진은 실제 기사의 사진입니다. 얼마 전 202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숙명여대에 합격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A씨가 입학을 포기하겠다고 밝히면서 우리사회가 성소수자에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또한 다른 대학가에서도 성소수자의 입학환영 현수막이 훼손되고 게시물이 없어지고, 서울 도심에서는 종교인들이 성소수자 축제를 방해하거나 맞불집회를 여는 등 성소수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예전에 우연히 본 영상이 있었는데 이번 발표주제와 아주 적절하여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했습니다. 이 영상은 유투버 조송님의 영상입니다. 조송님은 영상에서 이와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아는 혐오를 하진 않는다. 그러나 내눈에 띄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것도 하나의 혐오표현이다. 이것을 인종차별에 대입해보면 나는 동양인이 싫지않고 존중하지만 길거리에 돌아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다.” 혹은 내 주변사람이 아니었음 좋겠다.” 라는 발언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저런표현은 실질적으로 성소수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혐오표현이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나와 다르다고 안 좋은 시선 또는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보지않고 성소수자들을 나와 같은 사람으로 받아들이고 성소수자들에게 인정 해주는 척 하며 오히려 더 비참하게 상처주지 않도록 다같이 노력하며 성소수자들을 받아들이는 교육과 여러 법 제도들도 제정되어야 합니다. 그들이 숨기지 않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나와 우리사회가 받아들이고 노력합시다.

 

소감문

:발표 주제로 성소수자에 대해서 발표하는 것이여서 성소수자에 대한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얼마나 다양한 성소수자가 존재하는지 알게되었다. 평소에 나는 동성애자나 양성애자 등 같은 성별끼리 좋아한다는 것을 절대로 이해할 수 없었다. 심지어는 그들이 이상하고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성소수자들에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얼마나 힘들게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지 남들이 따가운 시선때문에 본인의 성정체성 마저도 숨겨야 한다는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살아가고있는지에 대해 알게되었다. 성소수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영상을 보고는 그래도 성소수자를 이상하게만 보는 사람들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차별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성소수자도 그냥 하나의 똑같은 인격체이다 그들도 존중받아야 될 권리가 있으며 우리와 다를것 없는 사람이니까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보지않고 모든 사회가 그들을 받아들일 수있을때까지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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