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1725 임소민 4월5일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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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소민 | 등록일 | 23.04.08 | 조회수 | 29 |
동아리 시간에 세계 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히키코모리라는 단어적 의미는 사회생활을 멀리하고 자기만의 공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또는 빠져나오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일컷는 말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히키코모리는 나쁘지 않다고 보고있습니다. 왜냐면 성향의 차이도 있고 혼자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히키코모리가 병적으로 즉 극단적으로 가면 문제가 됩니다. 사회적으로나 히키코모리나 둘다 문제가 있는거같습니다. 일단 문제점은 우울증입니다. 우울증은 사람이 제일 고통스러운 심리 중 하나인데요. 이 우울증을 방치해버리면 나중에는 극단적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상처를 치료하지 않으면 더 심해지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자존감 문제입니다. 히키코모리가 되고 병적으로 가는 사람들을 보면 애정결핍이라던지 자존감 문제때문에 힘든사람들입니다. 이런사람들일수록 더욱 치료를 해야하는데 피해의식,신체적 증상때문에 자존감은 커녕 창문도 못보는 꼴이 됩니다. 또한 열등감도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알고있는 일반 열등감은 오히려 삶의 원동력이 될수도있는데 문제가 되는 열등감은 열등콤플렉스입니다 (열등콤플렉스란 열등감이 강화되어 심리적 불안까지 가는 상태입니다.) 열등콤플렉스를 가지면 자기비하도 심해지고 점점 삶의 의욕이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히키코모리를 어떻게 해결할수있냐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심리치료나 정신의학과를 가보는 겁니다. 거기서 상담도 하고 예전에 상처받은 심리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만약 자식이 히키코모리라면 자식의 책임이라고 전하고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표시하는 방법입니다. 제갸 아는 방법은 이것뿐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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