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동아리 활동에서 보여주신 영상들 내용이 K-pop에 관련된 내용들이였는데, 그중 가장 와닿았던 건 사상팬들로 인해 피해를 받은 유명인들 내용이였다. 

중학생때 좋아했던 팝스모크라는 래퍼 가수가 있는데, 사상팬은 아니지만, 안티들로 인해 총격을 받고 사망했기 때문이다. 

이 사례 외에도 NCT, 방탄소년단 등 유명인들도 지금 이 순간까지 사상팬, 안티들로부터 피해를 받고있다는 것이 강력하게 와닿았고, 사상팬뿐만아니라 악성 댓글로 인해 우리 주변에 가깝게 있는 사람들에게도 비슷한 인권침해 사례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걸,오늘 동아리 활동으로 인해 다시한번 인지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