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오늘 ‘한국 문화’를 주요 키워드로 여러 영상을 봤다. 최근 ’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 등등의 큰 영향력으로 k- 드라마 k-pop 등 ’k-‘가 여러 단어 앞에 붙으면서 한국 문화의 세계화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대가는 컸다. 오늘 활동 전에도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얼마 가지 못한 것과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없었다는 뉴스를 보고 심각성을 다시 되새겼다. 한국문화가 세계화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외국인들의 잘못된 개념인식으로 한국의 고유 문화가 다른 나라의 것으로 오해 받는 심각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는 말에 한국문화를 올바르게 세계화 시키기 위하려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해시태그 운동이나 유튜브 숏츠, 틱톡, 릴스를 통해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어떨까라는 생각을 남겨두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