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올바른 인권,민주시민의식을 갖춘 한울인 양성

10월 5일 동아리 활동 소감문 1208 김수인

이름 김수인 등록일 22.10.09 조회수 105
첨부파일

FEAA4BDA-332C-4B14-87D4-E2A7990AF52B 

전북대학교에서 하는 과학 부스 체험을 했다.

우선 화학과에서 진행하는 발포비타민 총 만들기를 했는데 발포비타민이 부글부글 끓어 입구쪽을 막아놓은 총알을 발사시켰다. 직접 총을 쏴보기도 했는데 아쉽게 목표물을 명중시키지는 못 해서 아쉬웠다. 

두번째로는 통계학과에서 진행하는 ‘왕구슬이 어디로 갈까’를 체험했다. 작은 모형 속에 하나의 왕구슬을 포함한 여러 구슬이 들어있는데 처음엔 한 곳에 몰려있다가 점점 여러 곳으로 퍼지게 된다. 8갈래로 퍼지게 되는데, 그 중 왕구슬이 어디로 갈지를 맞히는 것이다. 맞히기 실패해서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생명과학과에서 진행하는 CSI과학수사대를 체험했는데, 여기는 굉장히 인기가 많은 부스여서 대기 시간이 길었다. 40분은 기다린 것 같다. 루미놀을 이용해 옷에 혈흔이 묻었는지를 검사하고, 지문을 찾아내는 방법도 배웠다. 또한 혈액형을 알아낼 수 있는 용액들을 직접 사용해보았다. 체험들 중에서 가장 고퀄리티라는 생각이 들었고 40분을 기다린 것이 후회되지 않았다.

더 많은 체험 부스들이 있었지만 시간 관계상 체험해보지 못 해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 다양한 체험들을 해보고 싶다.

이전글 10월5일 동아리활동소감문 1717원지훈
다음글 10월 5일 동아리 활동 소감문(1718 유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