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동아리 시간에 전북대에 가서 과학 부스 체험을 해보았다. 과학에 관한거라서 그런건지 꽤나 신기한 부분도 있었다. 부스 체험중에서 인기가 너무 많은거는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체험을 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만한 일들은 아니였지만 화학 같은경우에는 어려운데 그걸 쉽게 표현하여 알려주어 알아듣기 쉬웠다.

발포 비타민 대포 만들기에서는 발포 비타민이 물과 만나 기포가 생기는 부분에서 산소를 막아 그 총알을 쏘게 하는 방식인데 흔히 알던 발포 비타민이 그런 역할을 한다는게 신기했다. 금공이 어디로 들어갈까라는 체험도 해서 애들이 하는거 봤는데 8개의구멍에서 3.4번이 제일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 신기했다. 이거 말고도 다른 체험도 몇 개 더 했지만 시간이 촉박해 못한 부스도있었다.과학 부스 자체가 전체적으로 먹을 것도 많이 줘서 즐거웠다. 이런저런 체험하여 신기한 경험과 광경을 봐서 이런 체험을다음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